문화상징100선 10 - 3 옛 선인들의 풍류 용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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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연은 용의 놀이터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한천을 통해 바다로 빠져나가는 위치에 있는 용연은 기암들이 병풍처럼 둘러싸인 기암계곡을 형성하고 있으며, 주변 풍광이 수려하여 부임한 목사나 문인들이 풍류를 즐기던 장소이기도 하다. 풍류를 즐겼던 흔적을 남긴 마애명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탐라순력도』에는 '병담범주'라하여 이를 잘 설명하고 있다.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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