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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도에 나타난 영천천(靈泉川) 유역 지명 및 마을명

분야별정보 > 사회과학 > 문화



본 연구는 조선시대에 제작된 고지도의 분석을 통해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천과 효돈천 주변지역의 옛지명과 마을명의 변천사를 제시하였다.

제주와 관련된 고지도를 통해서 보면 영천천이라는 하천을 중심으로 영천악이나 칡오름과 같은 일부 지명의 유래를 파악할 수 있는 지료는 제공하고 있으나 대부분 지역의 지명들은 위치적 측면에서 지명표시의 한계를 보여주었다. 더욱이 고지도의 제작이 지리적 정보보다는 목사나 현감들의 주업무였던 공마에 관한 기초정보를 제공하거나 영천관 등 관용시설이나 목장에 관한 정보들이 우선적으로 고려되어 기록된 것으로 판단된다. 

유형
논문
학문분야
사회과학 > 문화
생산연도
2015
저자명
고윤정 외
소장처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한라산연구원
조회
54
첨부파일
논문_고지도에 나타난 영천천(靈泉川) 유역 지명 및 마을명.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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