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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바다를 건넌 조선의 예술가들(제주발전포럼 제31호)

분야별정보 > 사회과학 > 문화



예술은 시대상황과 매우 밀접하며, 예술과 사회는 서로 호흡하는 관계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곧 예술은 예술가 자신의 사회적 반영태로서 당대의 시대상황, 생활 습속, 사상, 이데올로기를 집약한다. 예술에 대한 이해는 시대마다, 체제마다 다르게 나타난다. 그런점에서 제주바다를 건넌 예술가들을 찾아 나선다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 

예술가를 통해서 사회를 읽는다는 것은 작품을 통해 예술가를 읽어내는것과 같다. 예술가는 사회의 구조속에 있으며, 그의 작품은 그 사회를 반영하고 그 사회는 그의 예술활동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예술가들이 바다를 건너는 것은 단순한 사람의 이도이 아닌 문화, 예술을 실어 나르는 행위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예술 작품은 당대의 문화적 코드가 된다.

유형
정기간행물
학문분야
사회과학 > 문화
생산연도
2009
저자명
전은자
소장처
제주발전연구원
조회
20
첨부파일
31호_제주바다를 건넌 조선의 예술가들.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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