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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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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성 일대 옛길(부러리길)

분야별정보 > 사회과학 > 문화



  '부러리길'은 제주 향교 길 위쪽으로 난 '구한질(옛날의 큰길)'을 말한다. '부러리길'은 원래 신작로라 하였고, 이 길이 대정고을 가는 웃한질로 이어져 있었다. 서쪽으로는 한내를 건너 정드르로 가는 길이다. 이 길은 지금의 태광식당 옆으로 난 골목길로 비룡길에 해당한다.

  ‘부러리는 '부월리(浮月里)'라고도 하는데, 지형이 달과 비슷하다는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은 오늘날 용담 1동 경로당 뒷동네로 용담동에서 제일 먼저 생긴 마을이다. 

 

-<(제주학연구 23) 제주성 일대 옛길의 가치규명 및 보존 활용을 위한 기본방향 연구> 중에서

유형
사진
학문분야
사회과학 > 문화
생산연도
2015
저자명
제주학연구센터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40
첨부파일
46_부러리길시작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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