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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사석

분야별정보 > 사회과학 > 문화



삼사석은 탐라국 개벽신화에 연관된 유적이다. 탐라의 원주민인 고.양.부 삼신인이 벽랑국의 삼공주를 배필로 정한 후 나이 차례로 혼인하고 農牧生活로 정착하기 위하여 활을 쏘아 일도리·이도리·삼도리를 차례로 차지하여 살았다는 것이 개벽신화의 줄거리다. 삼사석은 화살이 꽂혔던 3개의 돌멩이를 말하고 있다. 영조 8년(1735) 김정목사가 그 전설과 유적을 돌아보고 그 곳에 삼사석비를 세우고 명하기를 "옛날 모흥혈에서 활을 쏘아 맞은 돌이 남아 있으니 세 신인들의 기이한 자취는 천추에 빛날 것이다"하였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사회과학 > 문화
생산연도
2015
저자명
제주특별자치도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24
첨부파일
2 전경 (2015. 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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