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분야별정보 > 사회과학 > 문화
대정성지는 조선시대 제주도의 3읍성 중 하나로 대정현에 축성된 성곽유적지를 말한다. 둘레 4,890척, 높이 10척, 타첩 155개이고, 동·서·남문에 각각 문루가 있었고, 선조 년간에는 옹성과 포대를 가축하였고 동서남문 앞에 돌하르방 각 4기씩 설치하였다. 성벽은 평지에 직선형으로 석축하여 외벽은 수직에 가깝다. 특히 북측 성벽은 당시의 축성법을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이다.
제주학 아카이브에서 창작 및 제공하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