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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비석거리는 교통수단을 해로(海路)에만 의존할 당시 제주성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조천포구로 제주 목사나 판관 등 지방 관리들이 이곳을 거쳐 부임 또는 이임하였다. 때문에 이들에 대한 치적과 석별의 뜻을 표하기 위하여 비석을 건립하였는데 이들의 치적을 기념하는 7기의 비석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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