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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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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환해장성

분야별정보 > 사회과학 > 문화



별도 환해장성은 1270년(원종 11)년 고려 군사들이 남하하는 삼별초 군사들을 막기 위해 축조한 성이다. 같은 해 삼별초 선발대가 들어와 제주에 있던 고려군 수비대를 물리치고 여몽 연합군을 막기 위해 다시 정비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 후 조선시대에는 왜적의 침입에 대비한 성으로 활용되어 1845년(헌종 11)까지 증축, 수리되었다. 또한 서쪽 방향에는 제주도의 관문의 하나였던 ‘화북포구’가 있다. 선박만을 이용하여 내륙과 왕래했던 당시로서는 지리적인 중요성이 컸던 지점이기도 하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사회과학 > 문화
생산연도
2015
저자명
제주특별자치도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16
첨부파일
6 전경 (2015. 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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