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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해안에 적선의 침범을 막기 위하여쌓은 성이다. 온평 환해장성은 온평리 하동 해변가에서 신산리 마을 경계에 이르기까지 약2.5km의 성벽이 남아있었다. 그러나 해안도로가 건설되면서 상당 부분이 유실되고 말았다. 축조는 인근의 천석·괴석·할석 등으로 지반을 다진 후 상부에 4~7겹의 천석을 엇갈림 공법으로 짝을 맞추면서 쌓아 올라가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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