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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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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동 초가

분야별정보 > 사회과학 > 문화



 삼양동 초가(草家)

 

제주특별자치도민속자료 제3호

소재지: 제주시 설촌로 10길 5-1

 

제주특별자치도 민가의 일반적 형태인 초가집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자연환경과 가족 구성 및 생활양식을 반영하는 건축물이다.

이엉은 1년에 한번씩 덧덮어 가고, 지붕마루가 없게 하는데 이런 기본 틀은 바람이 많은 제주에서 견딜 수 있는 지혜로운 건축 기술이다.

초가는 그 크기에 따라 2칸집ㆍ3칸집ㆍ4칸집으로 구분되며 집안 울담안에 배치된 집의 수에 따라 외거리집ㆍ두거리집ㆍ네거리집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두거리 이상의 집은 각 채마다 부엌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부자간의 가족이 취사를 각각 따로 하고 생산ㆍ소비ㆍ경제를 각자 영위하며 살게 되어 있는 점이 육지의 민가와 크게 다르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사회과학 > 문화
생산연도
2015
저자명
제주학연구센터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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