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분야별정보 > 사회과학 > 문화
해월굴(海月屈)
이 토굴은 본 관음사를 창건한 안봉려관 스님이 1908년 10월부터 3년간 기도 정진한 토굴이다. 안봉려관 스님은 관세움보살님의 선몽에 의하여 이곳을 제주불교 재건과 중흥을 위한 기본 도량으로 정하고 관음사 창건 당시부터 3년간 이 토굴에서 기도 정진하였다.
안봉려관 스님은 이러한 기도를 통하여 이 곳 관음사 도량이 앞으로 많은 중생들을 제도할 수 있는 유명한 성지가 될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고 한다.
제주학 아카이브에서 창작 및 제공하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