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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경찰서장 문형순 바로 알기

분야별정보 > 사회과학 > 문화



제주에 4월이 오면 4.3사건을 생각하게 되고, 따라서 제주 사람들은 서북청년을 두려운 존재로 인식한다. 물론 공산주의는 싫다고 하여 빈 몸으로 38선을 넘어 군경에 투신하여 외롭게 싸워나가자니 지독해질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서북은 어디인가! 흔히 서북은 평안도를, 동북은 함경도를 지칭한다. 허나 해방 이후 서북은 월남 난민을 모두 지칭하는 경우이니 서북청년은 평안도와 함경도, 황해도까지를 포함한 청년들이 모임이다. 이들 가운데 제주에서는 문형순(文亨淳)에 대한 이야기와 그를 바로 알고자 하는 인간 재조명 작업의 설득력 있게 움직이고 있다.
유형
신문기사
학문분야
사회과학 > 문화
생산연도
2011
저자명
제주신보
소장처
제주신보
조회
41
첨부파일
전 경찰서장 문형순 바로 알기.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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