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유산 '돌담밭' 보전 · 활용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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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상징 중 하나인 돌담 밭 이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본보 21일자 1면)을 계기로 보전관리와 브랜드로 활용해 나가는데 분수령을 맞았다.
이를 위해 정부와 제주자치도는 이달부터 후속대책에 착수, 오는 3월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주도하는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 신청하고 이어 5월 일본에서 열리는 포럼에 발표, 등재시킨다는 목표를 세웠다. 하지만 제주 돌담 밭의 경우 아직 미흡한게 많다는 지적이 제기돼 철저한 준비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