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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밭담 훼손율 평균 11% 심각

분야별정보 > 사회과학 > 문화



제주밭담은 기능 특성상 세계적으로 독특하고 희귀한 농업유산이자 문화유산임에도 불구하고 무한한 잠재적 가치뿐만 아니라 실질적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방치되고 훼손되고 있다. 제주방문객 조사에서도 제주밭담의 보전상태에 대해서 양호하다는 응답이 50% 미만에 그쳤다.

급속한 도시화와 농업의 몰락, 그에 따른 농업형태의 변화 등으로 제주 밭담의 훼손율이 평균 11%에 달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 돌담의 원형이 급속도로 훼손되는가 하면 일부지역에서는 돌담 자체가 사라지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유형
신문기사
학문분야
사회과학 > 문화
생산연도
2013
저자명
한라일보
소장처
한라일보
조회
23
첨부파일
(20130125) 제주밭담 훼손율 평균 11% 심각.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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