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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만리 제주밭담] 화산섬 제주, 삶이 흐른 자리에 밭담이 있었네

분야별정보 > 사회과학 > 문화



 제주는 화산섬이다. 수백만년전 바다에서 솟았다는 거대한 땅덩이에는 제주의 탄생에서부터

완성까지의 과정이 깊이 새겨져 있다. 섬 어디를 가나 마주하는 화산활동의 흔적은 제주만의 독특한 자연경관을 형성하며 세계인의 눈을 사로잡는다.

용암이 굳어 만들어진 화산섬은 달리 말해 ‘돌의 나라’다. 섬의 아름다운 풍광을 한 꺼풀 벗기면 제주인의 삶의 애환을 마주하게 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돌무더기가 널린 땅을 어렵사리 일구며 이어온 삶. 살아가기 위해선 섬 전체를 뒤흔드는 바람도 넘어야 할 산이었다.

유형
신문기사
학문분야
사회과학 > 문화
생산연도
2013
저자명
한라일보
소장처
한라일보
조회
19
첨부파일
(20130717) [흑룡만리 제주밭담] 화산섬 제주, 삶이 흐른 자리에 밭담이 있었네.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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