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밭담 심의 앞두고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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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식량농업기구(FAO)의 세계농업유산 보존관리와 연계협력을 위한 한중일 워크숍이 25일부터 4일간 일정으로 제주에서 막이 올랐다.
이번 워크숍은 제주밭담의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 등재 심의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열
리고 있는데다 세계농업유산 등재 여부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제 저명인사들이 대거 참가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참가자들은 첫날 구좌읍 일대 제주 밭담 현장을 둘러봤으며 26일 제주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워크숍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