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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 중 · 일 협력 한 목소리··· 세계농업유산 등재 발판 기대

분야별정보 > 사회과학 > 문화



 제주밭담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올해 초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데 이어 세계농업유산 등재를 위해 한 발짝 나아가고 있다. 제주자치도와 정부는 밭담을 유엔 세계식량농업기구(FAO)의 세계중요농업유산시스템(GIAHS이하 세계농업유산)으로 등재시키기 위한 작

업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열린 ‘농업유산 보존 관리 및 연계 협력을 위한 한ㆍ중ㆍ일 워크숍’ 도 이러한 흐름 속에서 마련됐다.

한ㆍ중ㆍ일 워크숍을 개최한 데는 제주자치도의 전략이 숨어 있다. 지역문화의 가치를 알리

고 농업유산 관계자들과의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 밭담의 세계농업유산 등재를 조속히 추진하고자 하는 것이다. 실제로 이번 워크숍 개최는 제주자치도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제주도 세계농업유산등재 T/F팀은 지난 5월 일본에서 열린 세계농업유산국제회의 한 중 일 워크숍에 참석해 차기 행사를 제주에서 치를 것을 공식 제안한 바 있다.

유형
신문기사
학문분야
사회과학 > 문화
생산연도
2013
저자명
한라일보
소장처
한라일보
조회
19
첨부파일
(20130904) 한 · 중 · 일 협력 한 목소리··· 세계농업유산 등재 발판 기대.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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