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濟州道 地域圖書館의 鄕土資料開發에 관한 硏究: 濟州道와 오키나와縣 地域圖書館 比較 分析

분야별정보 > 사회과학 > 문화



제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본 연구는 제주도 지역도서관의 문제점을 분석하여, 제주도 지역도서관 의 향토자료 개발을 위한 개선 방안과 활성화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제주도의 독특한 문화를 보존 발전시키고, 최근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濟州學' 연구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제주도와 문화적 지리적으로 흡사한 일본 오키나와縣에 있는 대학도서관을 포함한 지역도서관의 현황과 운영실태를 제주도에 있는 대학도서관을 포함한 지역도서관과 비교 분석하였다. 제주도 지역도서관의 향토자료 개발에 관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안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향토자료 개발을 위해서는 향토자료실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야 하며, 향토자료 수집을 위한 별도 예산이 도서관 예산에 지속적으로 책정되는 것이 바람직하고, 향토자료 수집을 위한 문서화된 수서 정책이 필요하다. 그리고 향토자료의 효과적인 보존 방법은 지역도서관 만이 아니라, 지역 주민 개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전적류를 각 가계에서 잘 보관할 수 있는 인식을 심어 주는 것이 시급하다 또한 제주도 지역도서관은 향토자료를 전산화되어야 하며, 도서관끼리 상호대차가 원활히 이루어져야만 할 것이다. 향토자료 개발 면에서는, 문헌자료만이 아니라, 구술자료의 개발도 필요하다. 제주도 지역도서관간의 균형 있는 발전과 향토자료 개발을 위해서는 지역 공공도서관과 대학도서관이 정기적인 세미나를 개최하여 서로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보완해야 할 것이다. 향토자료는 그 지역만이 갖고 있는 역사이며, 고유문화를 조명해보는 소중한 자료이다. 그러므로 향토자료를 수집 보존하고 이를 정리 연구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  

유형
논문
학문분야
사회과학 > 문화
생산연도
1999
저자명
양상숙
소장처
경북대학교 중앙도서관
조회
15
첨부파일
濟州道 地域圖書館의 鄕土資料開發에 관한 硏究-濟州道와 오키나와縣 地域圖書館 比較 分析.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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