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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연구 43│제주 ‘신화지’ 현지조사와 문화자원화

분야별정보 > 사회과학 > 문화



본 연구는 제주 신화 속애 나타난 신들의 명칭이나 특성에 대한 문헌조사와 이야기가 있는 신당 등에 대해 현지조사를 통해 지속보전을 위한 기초자료를 조사하였다.신화지는 탐라국의 개국신화 속의 삼신인이 탄생한 제주시 삼성혈을 비롯하여 무속신화가 전해지는 당(堂)들 중 신화와 무속의례, 사제자인 매인 심방, 의례 공동체인 단골 등이 있어서 지속보전의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결과를 얻었다. 특히 이번에 조사된 제주시 칠머리당, 조천읍 신흥리 본향당, 서귀포시 서귀본향당, 성산읍 신천리 현씨일월당, 조천읍 와산리 불돗당과 알당, 표선면 표선리 당케 할망당, 구좌읍 동복리 본향당, 구좌읍 세화리 본향당, 구좌읍 송당본향당, 구좌읍 김녕리 궤눼깃당, 구좌읍 행원리 큰당과 남당, 마라도 아기업개당, 구좌읍 월정리 본향당, 구좌읍 하도리 여씨할망당 등이다. 제주의 무속 신화 중 당 신화는 제주민의 삶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또한 무속의례가 진행되고 있는 신화지를 중심으로 사제자인 심방과 신앙민인 지역공동체가 잘 남아있는 무형문화유산이기도하다. 

유형
보고서
학문분야
사회과학 > 문화
생산연도
2017
저자명
좌혜경 외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93
첨부파일
제주학연구43_제주 '신화지' 현지조사와 문화자원화.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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