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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신당의 관광자원화 방안 연구(구좌읍 김녕리를 중심으로)

분야별정보 > 사회과학 > 문화



제주학회 2011년 제36차 전국학술대회 발표집

김녕지역을 대상으로 신당에 대한 관광자원화 가치를 판단하여 조사해본 결과 관광자원화 가치는 충분한 것으로 조사가 되었다. 하지만 김녕리에 위치해 있는 7개의 당 중 2개는 훼손되어 존재하고 있지 않고 있었으며, 그나마 5개 당만이 존재하고 있었다. 그 중에 3개당은 정비가 어느 정도 되어 있었으며, 1개 당은 지역주민만 출입을 허가하는 당이 있었다. 그리고 1개 당은 찾기가 힘들어 농지를 가로질러 가야 하는 당이 있었다. 신당의 보존의 한계성은 신당이 위치해 있는 지역의 토지를 육지부나 특정종교인에게 매각을 할 경우 신당의 훼손되는 것으로 조사가 되고 있었다. 또한 도로정비로 인하여 훼손이 되는 경우도 나타나고 있었다. 신당을 보존하고 관광자원화 하기 위해서는 신당을 보존하고자 하는 공감대가 형성이 되어야 하며, 신당을 관광자원화하고자 하는 지역주민의 의지가 중요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신당을 관광자원화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유형
세미나
학문분야
사회과학 > 문화
생산연도
2011
저자명
양정철
소장처
제주학회
조회
25
첨부파일
제주도 신당의 관광자원화 방안 연구(구좌읍 김녕리를 중심으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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