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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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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탐라문화제 무형문화재 축제: 제주칠머리당영등굿

분야별정보 > 사회과학 > 문화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 71호 

영등굿은 해마다 음력 2월 초하루와 보름 사이에 제주도 해안가 마을의 본향당에서 바람의 신인 영등신을 맞이하여 풍어 및 해상안전과 해녀들의 채취물인 소라, 전복, 미역 등의 풍어를 기원하는 굿이다.

당굿을 겸하고 있으며 선박을 가진 선주들과 어부, 해녀들이 단골이다. 여러 마을에서 행해지는 영등굿 가운데 제주시 건입동에서 행해지는 영등굿을 '제주칠머리당영등굿'이라 하여 1980년에 중요무형문화재 제71호로 지정되었다. 2009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 이후, 현재 심방 김윤수를 기능보유자로 하여 제주칠머리당굿보전회에서 맡아 활발하게 전승하고 있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사회과학 > 문화
생산연도
2019
저자명
제주학연구센터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28
첨부파일
제주학연구센터MVI_3324_Moment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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