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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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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포리 방사탑

분야별정보 > 사회과학 > 문화



* 연월일 : 1971년 8월~10월 

* 장소 : 옹포리

* 개요 : 옹포리 바닷가의 방사탑으로 상부에 새의 부리 모양을 닮은 돌이  세워져 있다. 옹포리 바닷가의 동쪽과 서쪽 2기의 방사탑이 있었는데 허물어져서 2000년을 전후하여 복원하였다고 한다. 현재 사진의 방사탑과는 다른 매끈한 종 모양의 방사탑이 세워져 있다. 

방사탑은 답[탑;塔]·거욱·액답·가마귀동산·하르방·걱대·돌코냉이·개 등 마을마다 다양한 호칭으로 불린다. 방사탑은 인명·가축·재산 등을 보호하기 위하여 풍수지리적으로 허(虛) 하거나 액 등 궂은 것이 들어온다는 곳에 마을 사람들이 직접 쌓아 놓은 돌탑이다. 방사용 돌탑은 마을의 집단 공동체적 차원에서 마을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 있고, 그 규모나 모양은 마을마다 다양하게 나타난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사회과학 > 문화
생산연도
1971
저자명
이토아비토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27
첨부파일
(20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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