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제주학 아카이브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바닷가 근처의 묘(墓)들과 비양도

분야별정보 > 사회과학 > 문화



* 연월일 : 1971년 8월~10월

* 장소 : 월령리 

* 개요 : 월령리는 해안 마을과 중산간 지대로 이루어졌다. 사람들의 생활은 해안을 중심으로 민가들이 형성되어 있고, 중산간 지대는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밭 가운데 있는 묘들이 가옥 근처에 산담을 두르고 여기 저기 널려 있다. 가옥 근처에 묘들을 만들었다는 것은 당시 묘지가 기피 대상이 아니었고 친근한 대상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민가들은 대부분 초가집인데 몇 채의 슬레이트 지붕이 보인다. 멀리 우뚝 솟은 비양봉이 민가와 돌담과 어우러져 한 폭의 풍경화를 만들고 있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사회과학 > 문화
생산연도
1971
저자명
이토아비토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36
첨부파일
(255).jpg

제주학 아카이브에서 창작 및 제공하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