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상징100선 19 - 4 유토피아를 꿈꾸다 돌미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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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미륵은 미래불이 현세에 출현하여 고통 없는 세상을 이룬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미륵신앙은 이상향을 바라는 신앙으로서, 후삼국시대부터 유행해 조선시대에도 널리 민간신앙으로서 저변을 이루었다. 즉, 제주인들의 이상향을 꿈꾸며 만든 염원이 녹아있다. 육지부의 미륵신앙이 불교적 형태를 간직한 반면 제주의 미륵신앙은 무속신앙과 불교가 혼합된 것이 특징이다.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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