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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분은 한쪽이 각각 7자, 15자짜리 였으나, 지금은 양쪽이 각각 넉자 정도로 크기가 작아졌다." 하관제 재물은 봉분 쌓는 분에게 준다"고 할 정도로, 상가에서는 봉분 쌓는 일을 중요시했다.
한번 정해진 봉분 모양은 바꿀 수가 없기 때문이다. 묘지 주위에 쌓는 산담은 쌍담인 경우는 오른쪽을 트면 여성, 왼쪽이 트이면 남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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