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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석상에 관한 연구: 묘소의 동자석을 중심으로

분야별정보 > 사회과학 > 민속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濟州의 民俗文化 중 墓所의 童子石은 오랜 역사를 통해 風水思想 및 土俗的 信仰과 함께 전해져 내려오면서 基層文化에서 형성된 石像 이다. 童子石은 제주의 풍토, 기질과 생활문화를 반영하고 있으며, 조형방법과 형태면에서 볼 때 독창성이 있으며 그 시대적 상황에 따른 彫刻樣式과 조형상의 특징도 살필 수 있으므로 本 硏究의 동기가 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童子石의 형태를 造形的으로 分析하여 濟州·石像의 造形性을 규명하는데 있다. 연구의 내용은 濟州 墓所의 石像 중 童子石에 限하여 形成과 石像에 나타난 宇宙觀 및 機能을 고찰하고 童子石의 형태를 造形的으로 分析하여 그 特性을 연구하였다. 연구의 방법은 문헌과 작품을 기본도구로 하여 現地踏査를 중심으로 한 작품의 조형성 고찰이 그 基調를 이루며 造形性이 비교적 뚜렷하여 造形特性을 밝히기에 용이한 작품 63점을 有意標集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론으로 童子石은 頭部를 강조하였고 단순한 형태와 부분에 있어 線刻處理를 하였으며, 좌우대칭 구도 속에서 전체적 부분적으로 과장하고 대담하게 변형하거나 생략하는 조형적 특징을 갖고 있음이 밝혀졌다. 

유형
논문
학문분야
사회과학 > 민속
생산연도
1987
저자명
조윤득
소장처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도서관
조회
26
첨부파일
제주 석상에 관한 연구-묘소의 동자석을 중심으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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