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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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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이야기 유산 아카이브 - 보성군수 양유성

분야별정보 > 사회과학 > 민속



제주양씨 세천비 

양보성의 들판, 양보성의 선산인 '누러벵뒤'는 누런 황토의 땅을 뜻하며 제주시 화북동에 있다. 이곳에는 양보성의 부친의 묘가 있는데,양보성의 선산이다. 

영조는 양보성을 내직으로 불러 보성군수를 제수했다. 보성군수가 된 후에도 선비를 대접하되 예를 다하고, 백성 돌보기를 처자식처럼 하므로 군민들도 공을 부모처럼 존경하고 칭송이 자자했다.

부모 상을 당하여 초려를 짓고, 3년의 예를 다하자 세상사람들이 그 곳을 양보성의 터라고 했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사회과학 > 민속
생산연도
2018
저자명
제주학연구센터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16
첨부파일
제주양씨 세천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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