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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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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이야기 유산 아카이브 - 신천 강씨 감사공 강영

분야별정보 > 사회과학 > 민속



감사공 강영 신도비 

태조 7년(1398)에 일어난 강비 소생의 왕자인 방번과 방석이 참살당하는 비극 속에서, 그의 모친인 신덕왕후의 사촌오빠가 되는 강영이 제주로 피신해 온 것은 태종 2년(1402) 경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는 처음 조천읍 함덕리에 들어와 고씨 배필을 맞아들여 정.복.만의 세아들을 낳고 향인들에게는 충효와 예의범절을 가르쳤다.김해김씨 입도조 김만희, 경주이씨 입도조 이미, 청주한씨 입도조 한천과 더불어 제주사현으로 일컬어져 왔다. 1937년 3월 함덕리 봉소동에서 기건이 쓴 지석이 발견되어 묘소를 단장하고 5월 5일에 시제를 모시고 있다. 조천서원 상도사는 강영 입도조 이전 5대 조상의 위패를 모시고 후손들에게 숭조의 정신을 함양하고 있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사회과학 > 민속
생산연도
2018
저자명
제주학연구센터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19
첨부파일
감사공 강영 신도비 치적내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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