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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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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이야기 유산 아카이브 - 성산읍 난산리 오흥태

분야별정보 > 사회과학 > 민속



의사 오흥태 정려비

영조 4년(1728)에 이인좌 정희량 등이 난을 일으켜서, 전국이 어수선해지자, 유생 오흥태는 삼읍에 격문을 돌려 의병을 모집하였다. 그는 창의 격문을 정의현 중심으로 삼읍에 돌리고 의병 수백인을 모아서 군량과 무기를 마련하여 출륙하려 할 즈음에 태풍이 몰아쳐 순풍을 기다리다가, 난이 평정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출륙을 중단하고 이내 곧 군사를 해산하여 돌려보냈다. 이 이후 주변에서는 오흥태를 오의사라고 부르게 되었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사회과학 > 민속
생산연도
2018
저자명
제주학연구센터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17
첨부파일
의사 오흥태 설명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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