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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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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이야기 유산 아카이브 - 구좌읍 김녕리 김칭, 박명복

분야별정보 > 사회과학 > 민속



김칭비석

 향리였던 김칭은 어머니가 머리 위에 종기가 나서 기절했다는 소식을 듣고는 즉시 갓을 벗고 맨발로 50여리를 나아가며, 때를 넘기지 않으려고  그의 다리를 두번이나 베어 어머니에게 앂게 했다.

박명복은 아버지가 죽을 지경에 이르자 손가락을 잘라 그 피를 먹도록 하고, 한달간 연명하도록 했는데, 동네 사람들이 그를 효를 다한 사람이라고 했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사회과학 > 민속
생산연도
2018
저자명
제주학연구센터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16
첨부파일
김칭비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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