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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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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이야기 유산 아카이브 - 애월읍 신엄리 박계곤

분야별정보 > 사회과학 > 민속



천의 효를 행했다고 하는 애월읍 신엄리 박계곤 3인의 정려문인 삼정문 외부의 모습  

박계곤은 제주의 하급 관리로 어버이 섬기기를 지극한 효성으로 하였고, 서울로 가다가 바다 한가운데서 배가 부서졌는데, 깨어진 널조각에 이별하는 말을 부친에게 부쳤는데, 날이 저물기도 전에 그의 집 문앞에 다달았다. 아버지는 이를 보고 배를 내어 당장 가서 구했다고 전하고, 박계곤의 딸은 일찌기 지아비를 여의었으나 지조를 지켰고, 딸에게는 종이 있었는데, '고소락'으로 육십이 되어 늙어 죽을 때까지 시집가지 않고 충성했다고 전한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사회과학 > 민속
생산연도
2018
저자명
제주학연구센터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23
첨부파일
애월읍 신엄리 박계곤...삼정문 바같 젯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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