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제주학 아카이브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고광민 민속 사진 - 질먹 칠하기

분야별정보 > 사회과학 > 민속



*연월일 : 1983년 5월 3일
*장소 : 안덕면 사계리 불미마당
*개요 : 한 일꾼이 ‘비얄’로 ‘뎅이’ 내부에 ‘질먹’을 바르고 있다. 쇳물이 달라붙지 않게 흑연 가루를 물에 타서 ‘비얄’로 ‘보습뎅이’ 표면을 바르는 일을 ‘질먹 칠한다.’고 한다. ‘보습뎅이’는 대장일에서 보습을 주조할 때의 주형이다. 흑연가루를 손쉽게 구할 수 없었을 때에는 숯을 갈고 나서 체로 쳐낸 가루를 ‘보습뎅이’ 표면에 발라주었다. 이때의 가루를 ‘질먹’이라고 한다. 오늘날에는 ‘질먹’을 흑연가루로 대신하고 있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사회과학 > 민속
생산연도
1983
저자명
고광민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30
첨부파일
고광민208.jpg

제주학 아카이브에서 창작 및 제공하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