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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민 민속 사진 - 보습뎅이

분야별정보 > 사회과학 > 민속



*연월일 : 1983년 5월
*장소 : 안덕면 사계리 불미마당
*개요 : 어느 창고 안에 ‘보습뎅이’를 차곡차곡 쌓아놓았다. 보습뎅이’는 풀무 일을 할 때 그 곳에 쇳물을 부어 도구를 만들 수 있게 만든 틀이다. ‘벳(보습 위에 비스듬하게 덧댄 쇳조각)’ 틀을 ‘벳뎅이’, 솥[釜] 틀을 ‘솟뎅이’, 그리고 보습 틀을 ‘보습뎅이’라고 한다. ‘벳뎅이’나 ‘솟뎅이’는 한번 쓰고 나면 다시 쓰지 못하게 깨져 버리지만, ‘보습뎅이’는 그렇지 않고 여러 번 쓸 수 있었다. ‘보습뎅이’는 대장일에서 보습을 주조할 때의 주형이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사회과학 > 민속
생산연도
1983
저자명
고광민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70
첨부파일
고광민17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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