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모자장 보유자 강순자(중요무형문화재 제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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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은 조선시대 성인 남자가 머리에 쓰던 관모의 일종임
- 조선시대 성인이 외출할 때 갖추어야 할 관모중 하나로 주로 양반들이 자신의 사회적 신분을 반영하는 용도로 사용되었음.
- 갓을 만드는 과정은 크게 양태(갓의 테) 일, 총모자(모자) 일, 양태와 총모자를 거두어 맞추는 '입자'일로 나누고, 머리를 덮는 부분인 모자와 얼굴을 가리는 차양부분인 양태로 이루어짐.
(참고자료: 표명환 외, "제주도의 지적재산권 보호자원 실태조사 및 정책 연구",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