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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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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원담에 대해 설명하는 박상주

분야별정보 > 사회과학 > 민속



- 돌담으로 둘러막아 밀물 따라 몰려든 고기떼들을 썰물이 나면 그 안에 가둬놓고 쉽게 잡을 수 있게 만든 곳을 '원' 또는 '개'라고 했는데, 돌로 담을 쌓았다 하여 일명 '원담' 또는 '갯담'이라고도 함.

- 원담은 마을 주민의 공동소유였으며 태풍이 불어 부서지면 보수작업도 공동으로 할 정도로 공동체의 산물이라고 보여지며 바닷가 주민에게 있어서는 생계수단이고 음식의 공급원이었음.

(참고자료: 표명환 외, "제주도의 지적재산권 보호자원 실태조사 및 정책 연구", 2014​.)​​

유형
음성
학문분야
사회과학 > 민속
생산연도
2013
저자명
제주학연구센터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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