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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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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다리에 대해 설명하는 송심자

분야별정보 > 사회과학 > 민속



 

제주마을지적재산권보호자원 실태조사

성읍향토음식장인 쉰다리기능보유자 송심자

- 쉰다리란, 제주는 밥을 하면 날이 따뜻하고 습도가 많아서 밥이 쉬게 되는데 귀중한 밥을 버리게 된 것을 안타까워하여 그 재활용에 중점을 두고 개발한 것인데 누룩을 넣어 시간이 지나면 제주의 전통 발효식품인 쉰다리가 된 것임.

- 만드는 법은 쌀밥이나 보리밥에 물과 잘게 부순 누룩을 넣고 발효시킨 다음 여름에는 하루나 이틀 정도, 겨울에는 5~6일 정도 발효시키고 밥이 발효되어 뭉글뭉글하게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가 되면 이것을 체로 걸러 생으로 먹기도 하고 끓여 마시기도 함.

유형
음성
학문분야
사회과학 > 민속
생산연도
2013
저자명
제주학연구센터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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