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제주학 아카이브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올레 어귓돌(5)

분야별정보 > 사회과학 > 민속



* 연월일 : 1971년 8월~10월

* 장소 : 오라1동

* 개요 : 올레 입구를 어귀라 부른다. 어귓돌은 올레 입구 양옆에 세우는 돌을 가리킨다. 어귓돌은 대문 역할을 하는 정낭을 걸치는 정주먹이 없어지면서 세우기 시작했다. 올레 어귓돌은 마차와 우마들이 다니면서 돌담 울타리 어귀가 쉽게 무너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놓았다. 또 여기서부터 민가의 입구가 시작됨을 암시해 주는 기능도 있다. 완만한 곡선으로 얽히고설키며 자연스레 쌓아 올린 울담은 제주의 바람을 막아 가옥을 보호해 주듯이 견고하게 버티고 있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사회과학 > 민속
생산연도
1971
저자명
이토아비토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57
첨부파일
(168).jpg

제주학 아카이브에서 창작 및 제공하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