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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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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반수 표석 앞에 서 있는 故 현용준 교수

분야별정보 > 사회과학 > 민속



* 연월일 : 1971년 8월~10월

* 장소 : 용담동

* 개요 : 용출수가 솟아났던 동한두기길에 세워져 있는 선반수(仙盤水) 표석 앞에 故 현용준 교수가 서있다. 48년 전 사진이라 젊은 모습의 현용준 교수이다. 세월유수를 실감케 한다. 이곳 병문천 하류에 선반수, 즉 선반물이라는 밀물이 되면 바닷물 속에 잠겨 버리지만 용출량이 많은 산물이 있었다. 한두기 마을 사람들이 식수용이나 빨래용으로 많이 이용했다. 그러나 병문천 복개공사로 없어져 버리고 지금은 표석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사회과학 > 민속
생산연도
1971
저자명
이토아비토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73
첨부파일
(68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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