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요 - 제주특별자치도 무형유산(전통 공연·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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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요는 제주 지역에서 불려온 대표적인 밭일 노래이다. 제주 지역은 화산회토의 자연 환경이 말해 주듯 밭일과 관련한 노동요들이 다양하고 풍부하게 전승되어왔다.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제주농요는 '밧 불리는 소리'·'진사대 소리'·'타작질 소리' 등 세 수이며, 2023년 현재 예능보유자는 김향옥이며 20여명의 보존회원이 정기적인 전수활동과 공연 등을 통해 제주농요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