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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제주인 '나의 살던 고향은' 7부 - 표선면

분야별정보 > 사회과학 > 사회



1950년대 말의 가시리는 흉작으로 인해 먹을 것은 물론 차례를 지낼 쌀 조차도 없었다. 이에 안재호는 직접 쌀을 구매해 전 마을에 배분을 하는 등의 구휼활동을 했으며, 이 외에도 여러가지 공헌을 했다. 한편 세화리는 재일교포들이 전화사업 추진 이외도 도로포장 등 마을의 기반 시설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강충남은 표선면에 공공시설 건립, 학교 건립, 마을 전기 가설, 도로 포장 등에 거액의 자금을 제공했다. 또 제주대학교에 장학금과 학술연구 기금을 증정했다. 강공권은 성읍 정의향교 수선당 개축에 거금의 개축 비용 쾌척. 이 밖에도 도로포장, 상수도 가설, 전기사업 등을 주도해 마을의 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다. 재일제주인들의 도움은 예전뿐만 아니라 최근에도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
유형
동영상
학문분야
사회과학 > 사회
생산연도
2010
저자명
제주문화방송㈜
소장처
제주문화방송㈜
조회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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