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제주학 아카이브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지역 대표 이미지를 활용한 보행신호등에 관한 연구 : 제주도를 사례지역으로

분야별정보 > 사회과학 > 사회



한국교통대학교 교통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보행신호등의 본래 규격과 문양은 사각형태의 적색과 녹색으로 각각 구분되어 구비 되어진 형태였다. 그러나 이러한 형태와 구조의 보행신호등은 이용자(이하 보행자)가 잘 지키지 않았으며 그로 인한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지니게 되었다. 그러한 이유로 1961년 동독의 교통국 직원이었던 칼 페를로스에 의해 중절모를 쓴 독일 신사 모양을 한 보행자 신호등이 탄생하게 되었으며 이는 보행신호등에 지역(국가)의 대표 이미지를 활용한 최초의 예가 되었다. 1980년대 들어 전 세계적으로 이러한 사람 문양의 보행신호등이 사용되게 되었다. 현재 전 세계에서 주로 사용되는 사람모양의 보행자 신호등은 동독에서 처음 만들어진 암펠만 보행신호등을 표절하여 사용 하는 것이다.(일부국가 제외) 암펠만의 탄생도 보행자의 집중을 유도하여 신호를 지키도록 유도 하는데 목적이 있었으며 지금껏 사용 되고 있으며 이제는 캐릭터가 되어 생활용품 및 여러 분야에 진출하게 되었다. 이에 보행신호등의 기본적인 색상(적색,녹색)을 유지하며 지역의 대표적인 이미지를 보행신호등에 적용하여 보행자로 하여금 친숙한 지역의 대표 이미지 문양에 집중하게 하여 극히 짧은 보행신호등의 대기 시간의 무료함을 흥미로 전환시키고 궁극적으로 신호 준수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연구 되었다. 본 연구에 대한 선행 연구가 부재하여 유사 선행연구를 참고로 하여 설문조사를 토대 하였으며 외국의 사례를 조사, 연구하여 첨부하였고 보행신호등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을 실험한 예를 별도로 게재 하였다. 

유형
논문
학문분야
사회과학 > 사회
생산연도
2016
저자명
김은배
소장처
한국교통대학교 중앙도서관
조회
18
첨부파일
지역 대표 이미지를 활용한 보행신호등에 관한 연구 -제주도를 사례지역으로-.pdf

이 자료의 저작권은 원저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사용 시 원저작권자의 승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