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제주학 아카이브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비양도 선착장 돛단배에서 내리는 사람들

분야별정보 > 사회과학 > 사회



* 연월일 : 1971년 8월~10월 

* 장소 : 비양도

* 개요 : 뭍 나들이를 갔다 오는 사람들이 비양도 선착장에서 짐을 들고 내리고 있다. 아이들과 여자들이 무엇을 샀는지 구덕에 가득 짐이 있고 무거운 듯 양손으로 받치거나 들고 조심스레 내리고 있다. 한 번 뭍에 나가면 섬에서 구할 수 없는 곡물과 반찬거리, 옷 등 잔뜩 사서 오는 것일 게다. 지금은 한림항과 비양도를 오가는 도항선이 있어 15분이면 비양도까지 갈 수 있다.  당시 최단 거리의 협재에서 비양도까지 돛단배로는 얼마나 시간이 걸렸을까. 돛단배는 부정기적으로 사람들이 모여서 뭍 나들이가 필요할 때 띄웠다. 뭍으로 가려면 항시 탔던 돛단배이지만 사람들은 무사히 섬에 도착해서 기쁠 것이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사회과학 > 사회
생산연도
1971
저자명
이토아비토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57
첨부파일
(464).jpg

제주학 아카이브에서 창작 및 제공하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