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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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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천 복개 뒷골목

분야별정보 > 사회과학 > 사회



* 연월일 : 1971년 8월~9월

* 장소 : 일도1동

* 개요 : 산지천 서쪽의 골목길이다. 사진 왼쪽 건물들은 산지천의 복개 건물들로 추정된다. 산지천은 제주상권의 중심지역을 흐르는 하천으로서 1960년대 후반부터 남수각에서 용진교까지의 구간을 복개하여 상가 건물을 지어 지역경제에 이바지해 왔다. 이후 1990년대 들어 복개 구조물들의 노후로 철거하게 되면서 현재는 산지천이 옛 모습으로 복원되어 도심 속의 생태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사진은 산지천 복개 건물 뒤의 골목길로 공사 중인 건물과 모래가 쌓여 있고, 자전거와 평상이 세워져 있으며 돌담에는 이불들이 널려 있는 등 여기저기 정돈되지 않은 채 사람들이 오가고 있다. 머리에 고무대야를 이고 가는 아주머니가 있는데 육지 사람인 것 같다. 제주 사람들은 보통 짐을 등 뒤에 지고 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사회과학 > 사회
생산연도
1971
저자명
이토아비토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122
첨부파일
(28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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