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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학구 향토지

분야별정보 > 사회과학 > 교육



 發刊辭

鄕土誌는 鄕土社會의 形成된 緣由와 諸般內容의 發展過程을 나타내어 주는 記錄으로써 여러 側面에서 그 意義를 찾을 수 있다.

우리 社會에서는 近來에 와서 우리 固有의 傳統的 美風良俗이 밀려오는 外來文明의 影響에서 作用되어 크게 흐려져 감을 개탄할 때가 많아진다. 젊은이들의 鄕土에 對한 愛着이 微微하여 지는 것과 長久한 時目에 이룩한 祖上의 賢明한 삶의 眞理가 漸漸 疎外만 당하여가는 傾向의 이 時點에서 健全한 鄕土意識을 鼓吹시키고 밝은 鄕土社會 再建을 期하기 위하여 우리는 다시 한번 지난 옛일을 더듬고 우리 鄕土社會가 지난날 어떻게 形成되어 오늘에 發展하여 왔는가를 分明히 하여줌으로서 祖上의 슬기와 勇氣를 되찾아 勤實한 生活姿勢를 가다듬어야 하겠다.

유형
단행본
학문분야
사회과학 > 교육
생산연도
1987
저자명
영락국민학교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32
첨부파일
대정읍 영락리 향토지.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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