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명예회복을 위한 4·3의 단계적 해결(제주발전포럼 제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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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평화재단>은 2008년 11월 10일 설립된 이래 4·3 해결의 중심에 서서 많은 문제를 처리해 왔다. 그러나 정부 예산 지원이 원만치 않고, 조직도 민관이 혼합돼 있어 일처리가 어렵다. 정부는 재단 예산의 안정적 지원과 조직의 원활한 운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5·18재단>처럼 실질적인 민간재단으로의 전환 방안을 한시바삐 만들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