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 아카이브

  세계보건기구(WHO)가 공인함으로써 지역 및 국가의 브랜드 가치를 국제적으로 제고시키는 이점이 있어 각 지방자치단체가 앞다투어 추진하고 있는 안전도시는 일상 생활에서 사회·경제적 손실을 끼치는 사고와 손상을 막기 위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지속적으로 예방활동을 하는 도시를 말한다.
  제주특별자치도의 경우 지난 2007년 7월 세계에서 117번째, 우리나라에서는 두번째로, 광역자치단체론 처음으로 안전도시 공인을 받았다. 그리고 2012년 7월에는 재​공인을 받기에 이르렀으며 지역사회 안전 증진을 위한 사업은 현재까지 계속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