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만들기를 통한 공동체 활성화 방안(제주발전포럼 제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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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민선 6기 새도정이 들어서면서 민관협치가 도정의 핵심 키워드로 등장하면서 민관 협치의 수단과 방편으로서 마을만들기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졌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7월 새도정 출범과 함께 마을담당 부서에 대한 조직개편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조직 개편과정에서 마을발전계는 지역균형발전과 내 마을담당으로 이전과 달라지지 않고 그대로 유지된 반면 행정시의 마을지원담당 기능과 권한은 강화되는 형태로 이루어져 조직과 정책변화에 대한 한계와 아쉬움을 남기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