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제주학 아카이브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제주지하수 영원한 자원인가

분야별정보 > 사회과학 > 행정 · 법



  국제연합 산하의 UNESCO가 1998년에 발간한 'World Water Resources'란 보고서에는 세계의 수자원 문제를 두가지로 구분하여 기술하고 있다. 첫째는 물의 분포가 지역과 국가에 따라 천차만별이라는 것이다. 비교하는 지표로서 1년동안의 평균강수량에서 평균증발산량을 제외한 재생가능한 수자원량을 인구수로 나눈 값을 사용하였는데, 물이 풍부한 카나다나 알라스카 같은 지역에서는 이 값이 17만~18만m3/year인 반면에 물이 부족한 북아프리카나 아라비아 반도 국가들은 200~300m3/year수준이었다. 그러니까 물이 부족한 국가와 물이 풍족한 국가 사이에는 900배의 차이가 있는 셈이다.​ 

유형
세미나
학문분야
사회과학 > 행정 · 법
생산연도
1993
저자명
제주연구원
소장처
제주연구원
조회
26
첨부파일
1993-03-24-[원내주최] 제주지하수 영원한 자원인가 세미나.pdf

제주학 아카이브에서 창작 및 제공하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