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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관광 연구동향에 관한 고찰 -의미연결망 분석을 중심으로-

분야별정보 > 사회과학 > 관광



탐라문화 40호

 

1973년 전국 국립대학 최초로 제주대학 관광개발학과 신설이후, 제주지역에서 관광분야의 연구가 심층화된 계기는 1990년 이후 관광관련 대학원 개설 및 1997년 제주관광학회가 창립된 이후라고 볼 수 있다. 관광분야 연구는 그동안 관광현상에 대한 실증분석 중심으로 이루어져 옴으로써 관광현상을 이해하고 정책을 수립함에 있어 매우 유용한 기초자료가 되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내에서 이루어진 관광분야 연구에 대한 동향분석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그동안 제주지역에서 발표․게재된 제주관광 연구논문들에 대한 내용분석이 필요하며, 그간 축적된 연구실적들을 객관적 기준아래 음미해 보는 작업의 의의가 크다고 생각된다. 이에 다음 고찰에서는 1982~2010년까지 제주지역에서 제주관광을 주제로 한 학위논문 및 학술지논문 총 349편을 대상으로 그동안의 제주관광 연구에서 다루어진 연구주제와 대상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기존의 내용분석과 새로운 분석기법인 의미연결망 분석을 통해, 현재까지의 시기별 연구동향을 종합 제시해 봄으로써 향후 제주지역 관광관련 연구자들로 하여금 제주관광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분야 선정단계에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유형
논문
학문분야
사회과학 > 관광
생산연도
2012
저자명
장성수·김종기
소장처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
조회
18
첨부파일
제주지역 관광 연구동향에 관한 고찰.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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