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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뜨르 비행장 여행자를 위한 교육 및 안내 센터 계획안

분야별정보 > 사회과학 > 관광



알뜨르 비행장은 일제강점기부터 한국전쟁까지의 전적시설들이 온전한 상태로 보존돼 있다. 이러한 전적시설의 흔적은 제주도민들의 관심 밖에 있었고, 보존해야 할 이유도 없었다. 오히려 망각의 대상이었다.

 그렇게 잊혀가던 알뜨르 일대가 등록문화재 선정과 올레길 10코스의 조성과 함께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고, 아픈 역사적 장소를 여행하는 다크투어리즘의 명소가 됨으로써 이곳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80만 평이나 되는 비행장 터와 전적 시설을 알려주는 안내시설과 조성된 편의시설은 안내표지판과 안내도 등 서비스 디자인과 주차장, 화장실을 조성한 것 외에는 없어 이를 뒷받침할 시설이 부족하다.

 이 논문은 전적시설 중 비행기 격납고들과 연계해 이곳 알뜨르 대한 지식을 전하고 경험하고 안내받을 수 있는 교육 및 안내센터를 건축적 시각으로 제안한다. 제안을 통해 이곳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이곳에 와서 좀 더 편안하고 준비된 상태에서 이곳의 역사적 의미를 알며, 장소성을 제대로 느끼고 갈 수 있도록 여행객을 위한 사전교육과 안내와 편의를 제공하는 시설을 제안한다.

유형
논문
학문분야
사회과학 > 관광
생산연도
2019
저자명
김성서
소장처
건국대학교 상허기념도서관
조회
41
첨부파일
알뜨르 비행장 여행자를 위한 교육 및 안내 센터 계획안.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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